전주3D그래픽학원 :: 무료 취업 상담을 받고 결정하게 된 그래픽 진로

 

 

안녕하세요?

현재 전주에 거주하고 있고

대학은휴학 중인

25세 남자입니다.

 

휴학은 군대 때문에 하게 됐지만

점점 휴학기간이 길어지고 있네요,

 

어문계열을 전공으로 잡고 입학을 했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게 맞나..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성적에 맞춰서 들어가다 보니

이 학과에서 배워서

내가 취업을 한다면 어디로,

어떻게 할 수 있나

이런 생각도 전혀 해보지 않은 상태였죠.

 

 

군대에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제 동기가3D그래픽학원에 다녔다는

후기를 듣게 됐어요.

 

처음 듣는 분야였고 어려울 것 같아서

처음엔 흘려들었지만

많이 검색해보고 알아보니까

 

비전성도있고,

초보자도 가능한

과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전역하고 모아둔 돈을 들고

학원부터 찾기 시작했죠.

 

 

전주에는 마땅한 학원이 없고

제일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가

대전에 게임그래픽을

가르치는 학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게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6개월째 수강하고 있네요

 

 

 

---

 

 

 

 

3D그래픽 배워본 소감

 

 

솔직히 말하면 너무 재밌어요.

스물다섯이라는 나이에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한다는 것에

두려움부터 생겼었는데,

 

조금 더 빨리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까

게임캐릭터 3D그래픽과정을

듣고있는데

 

나중에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돼서

내가 모델링한 캐릭터를

게임 안에 구현시키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현재 배우고 있는 내용

 

지금은3D맥스를 배우고 있어요

3D맥스의 기본 툴을 익히고

곧 모델링 과정을 들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저는 기초가 아예 없었던 편이라서

아트웍이라는 기초단계부터

천천히 밟고 올라왔어요.

 

 

 

 

아트웍은 기본적인 드로잉 실력과

선,명암, 질감,양감을 잡는 방법과

인체해부학적 관점에서의 인체구조를

먼저 배우게 되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그래픽을 배우러 왔는데

그림을 배워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픽 수업을 들어보니

왜 2D그림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었죠.

 

 

캐릭터 모델링을 하려면 형상을

구현해야 하는데 색감, 질감, 양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법과

인체 구조적인 부분을 모른다면

제대로 된 그래픽 작업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빨리 모델링을 해보고

포트폴리오 작업까지 하고 싶네요.

 

 

 

 

 

---

 

 

이 학원을 선택했던 이유

 

 

 

일단 3D그래픽에 대해

많이 알아봤지만,

제가 하고 싶은 분야는

게임3D그래픽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주에서 찾아봤을 때

마땅한 학원이 없었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대전으로 찾아오게 됐죠.

 

 

 

제가 원하는 걸 가르치는 학원을

알아보니 여기밖에 안 나왔고,

제 동기도 이 학원에서 배웠다고 해서

일단 예약 후에 상담을 받아봤어요.

아무런지식과 베이스도 없는 상황에서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찾아간 학원이었지만,

 

상담을 받고 난 후 확신이 생겼어요,

'나도 할 수 있겠다, 해야겠다!'

 

 

 

게임산업이 점점 발전해서

복지와 대우가 좋은 건

너무 잘 알려진 부분이고

이쪽 분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긴 건

학원의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일단 현업에서 유명하신

강사님이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점과

개인별로 학원 수강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시는멘토님들도 계셨고,

 

학원자체의취업연계 시스템,

학원으로도 많이 들어오는

취업공고와 공모전,

산학협력을 맺고있는 기업들까지

 

취업에 특화된 학원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제 실력은 믿지 않았지만

전 학원을 믿고 등록을 했습니다.

 

 

이런 곳에서라면 나도 열심히

해볼 맘이 생기겠다는

믿음이 생겼던 것 같네요.

그래픽에 대해 일자무식이었던

저도 기초부터 배워서

어느새 모델링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는데요,

 

저처럼 성적에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학점을 채우고 과제하기에

급급한 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다시 시작해보기엔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라고 하잖아요.

고민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방향성을 못 잡으신 분들은

 

본인의 관심사와

취업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이곳저곳 방문해서 상담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단

누구라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의견을 나누는 게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여러분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처럼 게임업계 취업을

생각해보신 분들은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상담 한 번 받아 보세요!!